나는 40년 전에 처음으로 미국에 갔다. 그리고 몇 번을 가봤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100번은 넘은 것 같다. 나는 미국을 여행할 때마다 ‘미국이 지구에 존재하지 않았다면 어떨까?’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지구는 어떻게 생겼습니까? 미국이 아니었다면 “최고”라는 단어가 붙은 곳마다 여전히 촛불을 켤 수 있었습니까? 이메일이 없다면? 마블 게임이 없다면? 차가 없다면? 비행기가 없다면? 엑셀이 없다면? WhatsApp이 없다면? 정말 많은 것을 만들어낸 미국은 ‘외국인’을 돈으로 바꾸는 아주 재미있고 유쾌한 나라입니다. 그래서 미국을 좋아합니다.
미국이 없었다면 다른 사람이 만들었겠지만 우리나라는 없었을까요?? 저도 오해를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24시간 깨어있는 도시 뉴욕은 사람을 찰싹 때리게 만드는 묘하고 묘한 매력이 있다. “뉴요커”라는 것이 있습니까? 하지만 실제로 뉴욕에 갔을 때 ‘뉴요커’라기보다는 ‘내가 24시간 살고 움직이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것이 풍부하다는 생각이 매우 강했지만 가격은 다른 곳보다 두 배였습니다. 그러나 급여도 다른 도시에 비해 높습니다. 그래서 가격이 비싸다는 말은 좀 어긋나네요. 뉴욕은 “좋은 사람부터 어울리지 않는 사람까지” 모두가 하나로 움직이는 도시입니다. 지하철의 “마우스”는 “고양이”보다 큽니다. 뉴욕은 최고의 도시이기도 하지만 최악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돈이 없으면 살기에 정말 “최악의” 도시입니다. 싸구려 아파트에서는 여전히 200년 된 엘리베이터를 타야 합니다. 뉴욕은 백인보다 “히스패닉”에 더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또한 미국 시민이었습니다. 형식과 외모가 중요하지 않은 나라 미국은 ‘이상함’이 있다면 적어도 한 번은 도전하고 살아야 할 나라임에 틀림없다. 오늘부터 저는 미국에 대해 글을 쓸 것입니다. 언제나 나를 반겨주던 미국을 생각하면……내일 출발은 애틀랜타…